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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MS] Jack-the-Ripper◆ [7NORMAL]
오늘꺼는 좀 고차원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이거 스트레스 풀기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비틀거리는 느낌의 피아노 음색은 좋네요~ 바이올린인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꺼는 좀 고차원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이거 스트레스 풀기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비틀거리는 느낌의 피아노 음색은 좋네요~ 바이올린인것 같기도 하고요
BOF 2009에 출전하여 개인 총점으로는 이번 포스팅의 BMS가 2위를 하였고, "Black Jacks"라는 3인으로 구성 된 팀으로 팀 우승을 하였죠. 앞으로 이어질 BMS 포스팅 역시 같은 팀의 나머지 두 곡으로 준비중입니다. 롱노트 구간에서 들리는 현악기 소리는 바이올린 같은데.. 저도 악기 쪽은 문외한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간혹 주위 사람 중에 게임이 잘 안 풀려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보긴 합니다만, 즐겨야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뭔가 잘못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즐겨야 합니다 :)
아넵님은 알고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ㅋㅋ
그냥 취미로 즐기시는 줄 알았는데 대회까지~ 2등이면 홍진호님 정도의 레벨인거죠? ^^
아.. 보통 말하는 BMS 대회는 플레이어 끼리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BMS 제작자 들이 작품을 투고 후, 다른 제작자와 수많은 BMS 플레이어 들에게 평점을 받습니다. 이 평점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본문의 "Jack-the-Ripper◆"가 해당 시기의 대회에서 많은 참여 작품 가운데 좋은 평가로 2위에 오른 것입니다 :)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생긴 이후에는 인기투표의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어서, 순수하게 본인의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종종 가명으로 참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가명까지..정말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어찌보면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일 수도 있겠네요~
이런 평가는 참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