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 뉴스 2019년 04월 03일

출처 : 차이나 데일리

---

진행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 중국이 압도적

---

스위스, 전통 금융 기관의 정체 동안 핀테크 부문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

파키스탄 중앙 은행, 2025년까지 자체 디지털 통화 발행 예정

---

진행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 중국이 압도적

https://bit.ly/2YGUPZs


중국이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숫자로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중국 언론 차이나 데일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현재 263개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의 25% 규모입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 쿨리안테크놀로지의 리 칠리 CTO는 금융 부문이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사용자로, 특히 은행 및 중권사를 위한 자산 증권화 분야가 가장 큰 사용자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WIPO)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 출원이 중국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톰슨 로이터가 국제 특허기구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406건의 특허 중 절반 이상(225건)이 중국의 블록체인 특허였으며, 미국은 91건, 호주는 13건 순이었습니다.

스위스, 전통 금융 기관의 정체 동안 핀테크 부문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https://bit.ly/2WEsQaY


스위스의 핀테크 부문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금융 기관은 정체 상태에 있다는 새로운 연구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IFZ FinTech Study 2019"라는 제목의 보고선느 루체른 응용 연구 대학이 2018년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핀테크 산업에 은행의 포지션이 어떻게 자리매김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스의 핀테크 부문은 2018년에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한 해동안 356개의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하여 업계가 62% 상장했고, 암호화폐 시장이 상당한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벤처 캐피탈 거래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조직 및 직원 수가 줄었다 보고한 일반 금융 부문에 비해 핀테크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핀테크 회사는 신기술의 구현 및 배치 측면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반면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경우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해야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합니다.

보고서는 또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긍정적인 규제 환경 덕분에 성장 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중앙 은행, 2025년까지 자체 디지털 통화 발행 예정

https://bit.ly/2CSb5xl


파키스탄 중앙 은행(SBP)는 2025년까지 자체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2일(현지시간) SBP의 자밀 아마드 부총재가 "금융 수용성을 촉진하고 비효율성과 부패를 줄이며 중앙 은행이 현재하기 위해 디지털 통화 개념을 정립하는 중"이라 말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사드 우마르 파키스탄 재무장관은 연방 수사국과 중앙 은행의 새로운 시스템이 최고 수준의 금융 시스템 사이버 보안을 보장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단 하나의 큰 사건으로도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회복 불가능할만큼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그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2025년까지 CBDC의 개념을 공개, 2030년까지는 '완전 디지털화되고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블록체인코리아 커뮤니티 안내

밴드 바로가기
카페 바로가기
텔레그램 방 바로가기
브리핑 채널 바로가기
레미제라블 스팀잇 바로가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코인 재테크 연구소
블록체인코리아
블록체인코리아 1.1

더 많은 뉴스를 블록체인코리아뉴스채널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