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조심스레 여쭙자면, 기본적으로 언제 투자를 해오셨는지요? 스스로의 매매타점을 잡는 전략과 부합할 때가, 투자의 집행시점이고 현금투입시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분석과 기술적으로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때를 추가적인 자금의 투입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100중 20을 남기고 80을 투자했는데 30%이익이나서 20+80+80 * 0.3=124가 되었다면, 현금비중 20%를 지킬시 24.8을 현금으로 두어야하기에, 이익중 4.8만큼 현금화 합니다. 반면, 전체 100중 20을 남기고 80을 투자했는데 30%손실이 나서, 20+80-80 * 0.3=76이 되었다면, 현금비중 20%를 지킬시 15.2가 현금이기에 4.8만큼을 본인의 투자원칙에 부합한 종목 혹은 시점에 투입합니다. 이때 투자원칙이 승률과 기대수익이 높아야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투자자체가 의미가 퇴색됩니다.

이는 단순히 떨어질때만 사는것이 아니라 첫번째 이익이 나뒤 온 눌림목 조정때도 추가적으로 기본적+기술적 타점이 왔다면, 추가 투입이 가능한 일명 이익극대화전략으로도 쓰일수 있습니다. 이하 상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후술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스스로의 투자원칙시점에 비율을 유지하는 선에서 현금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질문이라 생각되며, 향후에도 좋은 의견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