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Finance]#20. 연역적 연구의 출발점: 가상화폐 백서 및 보고서 자료. The Whitepapers of Top Market-Cap Coins As A Deductive Way For Successful Investment.
[KR][EN]
안녕하세요?
효율적인 어항 청소 방법을 연구 중인 @valueup입니다.
(아. 낯선 어항청소가 이런 것인 줄 몰랐습니다..T.T)
Hello~ This is @valueup who research the effective cleaning way for fishing bowl.(Too difficult to new-lover for guppy fish..)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얼마전까지 치열하게 시장의 어려움을 견디자며 타이트한 스케줄로 글을 쓸 때보다는 훨씬 편한 국면이라, 마음편히 다양한 분들의 생각과 정서가 반영된 글과 그림을 보며, 또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공부도 더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I was so good spending times with studying coins and enjoying market.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방향성은 투자자산군 중 확실히 가장 다이나믹한 것 같습니다.
하여, 지속적으로 강조드렸던 일정 비율의 현금을 유지하는 자금관리 전략이 가장 차분히 시장을 바라보며 장기 우상향의 성과를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Asset management Strategy to maintain the certain portion of Cash in portfolio is the essential way to enjoy the massive volatility and dynamics of direction for successful investment for crypto market.
물론, 오를때 수익이 상대적으로 감소할수도 있고, 내릴때 나머지 현금으로 모두 물타기를 하고 싶겠지만, 장기 생존과 유연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장에 관계없이 일정비율의 현금을 유지하는 전략(현금 비율을 지속적으로 맞추려면 상승시 비율에 충족할 만큼 팔고, 하락시 비율이 소진될 만큼 사야겠지요?!)이 필수적임을 한번 더 슬며시 언급합니다.오르면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일부 욕심만 자제하면 모두 다 방긋방긋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장기 상승흐름이 유지된다는 대전제하에.
더불어, 혹여 개별 투자자산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시거나, 실은 처음부터 그런것 없이 그냥 코인 이름이 이쁘고 주위사람이 추천했기에 왠지 갈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매입을 결정하셨다면, 혼자 중매가 성행했던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이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함께 살 사람의 이름 성격 재산 건강상태 등등을 꼼꼼이 살펴서 연애/중매 결혼을 하고 있는 요즈음, 소중한 자산을 욕심이 앞선 나머지 충분한 공부없이 배치한다면, 수익을 내어도 순간이며 손실이 나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구축의 기본전략, 강화전략, 위험회피 전술 등에 대해 나름의 방법을 제안하는 글을 작성해왔습니다. 지난 1월 한참 글을 쓸 때의 상황은 시장전체의 흔들기가 심화되는 상황이라 시장방향성의 키를 쥔 비트코인의 분석과 전망에 집중하였지만, 2월은 기본적인 다지기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식을 투자할때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은 가장 기초적이면서, 그 회사와 경영진의 의중을 건네받을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수단입니다. 동시에, 동종/이종 산업내 다양한 회사들의 청사진과 성적표를 비교 분석하다보면 타당성에 대한 나름의 일감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자산을 배치하는 코인투자에 있어서도 이는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비록 그 성적을 확인할 수도, 가치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 방안도 현재까지는 미흡한 상황이지만, 그렇기에 적어도 이아이들이 뭐먹고 어떻게 커나가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것은 인지하고 있어야, 당최 말이되는 꿈을 꾸고 있는지에 대해 판단의 시도라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설령 그 판단이 옳지 않다 할지라도..
그 기본적인 분석을 위한 출발점은 모두다 공감하시듯이 백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몇분이나 자신이 투자할 자산의 장래희망 일기에 대해서 읽으시고 그 꿈에 대해 금전적으로 응원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상당부분 그의지는 있으나, 자료접근성에 대한 애로사항때문이라 생각해 보겠습니다.. 설마 다들 복권스타일의 중매를 선호하지는 않으실꺼지요? ^^
미흡하나마, 시총 상위 코인들의 백서(영문판+한글판) 및 보고서(나름의 틀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팀인 것 같습니다.)자료들을 꺼내봅니다. 스터디의 출발점에 불과한 내용들이지만, 이를 읽다 보면 스팀잇내 종종 벌어지는 기술적인 논의와 시장성에 대한 감이 조금은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라 1과 2 비트와 이더의 백서가 가지치기의 기본줄기라 생각하기에 다소, 용어의 낯설음이 있으시더라도, 꾸준함을 통해 익숙함으로 변모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자꾸 보다보면 조금씩 친숙해집니다..저도 아직도 모든 언어가 외계어 같습니다. 비탈릭 얼굴보세요. 퀭~하이 돈많은 지구인치고는 어딘지 어설프지 않습니까?! 근처서 만나면 밥한끼 사먹이고 싶은 스타일입니다. ^^;;)
아 그리고 오늘 글은 위에서 주저리리 했지만, 번역을 위해 20여 코인들에 대해 대부분은 모르는 많은 분들(이분들 중 스팀잇의 C,L동무님도 보입니다.)의 정성이 핵심내용이기에 보상거절이 맞다고 생각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대신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입니다!!
버펫이 전세계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읽기가 취미라지요. 만일 그에 준하는 꿈을 꾸신다면, 적어도 기본 중의 기본(혹은 찰진 고급사기)인 백서부터 양껏 읽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낯선 어항청소도 익숙해지겠지요?! ^^;;ㅎ)
감사합니다. 꾸벅..
[KR] 시총상위 코인, 백서 및 보고서
Also I think that reading and trying to understand the whitepapers of coins is the beginning of Coin Investment not seeing the fluctuation of Market. But I'm not sure how many individual investors read whitepapers.
Here are the sets of whitepapers of Top Market Cap Coins in the Crypto Market.(These are just package of released documents. So I choose the payout-declines. Understand it!)Let's read enough and verify those if are wonderful realistic dreams or just high quality scams. Of course the words are difficult just like the words of Aliens. But steady study is the right path to make profit.
Thank you~ :D
Ending Credit. 1. 파일 검사 어쩌구 하셔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저 PDF와 워드파일입니다. ^^
Ending Credit. 2. 스팀잇에 오시면 훨씬 방대한 자료와 깊은 의견을 지닌 고수분들이 즐비하답니다. 컴온 베이베~!
[@valueup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
2018년 2월 07일 가격 매커니즘, 승자의 비애(悲哀)와 독식(獨食)
2018년 2월 05일 삼중고(三重苦)의 난전(亂戰), 그리고 시장 대응의 시사점
2018년 2월 03일 반등의 서막(序幕), 명목과 실질의 조화(調和)
2018년 2월 01일 암호화폐와 자산배분, 냉정(冷靜)과 열정(熱情)사이
2018년 1월 30일 양날의 칼로 돌아선 테더 이슈와 투자 명분(名分) 점검
2018년 1월 28일 김치프리미엄 활용에 대한 허와 실, 차별화 시기 투자전략
2018년 1월 26일 CME 선물영향 분석과 시장의 질적 변화 시기의 도래
2018년 1월 24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만기대전(滿期大戰)을 맞이하는 BTC
2018년 1월 22일 힘의 응축기간 돌입, 인내를 요구하는 시장
2018년 1월 20일 재급락의 두려움과 회의감 속에 피어나는 야생화, 비트코인
2018년 1월 18일 통계로 바라 본, 비트코인 저점 형성의 3대 조건과 현재비교
2018년 1월 14일 BTC/KRW
2018년 1월 12일 현명한 투기자와 시장분석
2018년 1월 10일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일상의 재정거래
[포트폴리오 전략]
2018년 2월 17일 소거법(消去法)과 투자원칙의 공고화
2018년 2월 14일 일상과 통계, 축구와 퀀트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
2018년 2월 09일 켈리의 공식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
[암호화폐 거시적인 뷰]
2017년 6월 수급구조 분석: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창조하고 진화시킨다!
비탈릭에 대한 마음이 저와 똑 같으시네요
밥 한끼라도 사멕이고 싶어요
너무 말라서 꼭 굶은 사람 같아서요
ㅎ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아무리봐도 지구인 흉내내는 어설픈 외계인 같습니다. ㅋㅋㅋ 편안한밤되십시오~
백서 읽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코인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하려면 백서의 내용만 아니라, 실제 기술적인 코딩 부분까지도 분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백서를 통해 코인의 전체적인 얼개를 파악하고, 기술적인 코딩의 유용성과 개선의 의지까지 확인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해서, 연역적 분석의 출발점이라고 한것입니다. 또한, 첨부파일중 일부 개별 코인들에 대한 보고서를 보시면, 오픈소스인 깃허브상 코딩 개선의 횟수 및 관련 기술진에 대한 신뢰성 등으로 이에 대한 간접적인 확인의 노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투자자의 경우 직접적으로 코딩의 신뢰성과 가능성에 대해 감을 잡기가 쉽지 않기에(사실 전문가들도 되는건지 물어봐도 갸우뚱 하더라구요ㅎ), 그 기술적인 논의의 단까지 가려면 일단은 청사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양목님 편안한 밤되십시오~^^
보상은 받으시고 유익한 포스팅에 보팅을 하신다던지 해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공돌이인 저에게 조금은 난해한 글귀가 있지만, 계속 읽다 보니 조금씩 적응되어 갑니다. 처음 방문해서 읽었던 글들 보단 훨씬 쉬워 졌어요!! cheer up!!
아.. 공돌과이시면 백서 읽으실때 훨씬 유리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비탈릭이 멱살잡고 옆에 앉혀서 일대일로 과외받고 싶습니다. 맛있는 밥 사줄수있는데 말이지요..^^;; 다행입니다. 자꾸 보다 보면 전반적인 경제/경영 용어도 나아지시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보상거절좀 풀어주세요~~이런 수준높은글에는 당연히 보상을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낯설음을 꾸준함을 통해 익숙함으로 변모한다는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이구 저는 걍 낯선 어항청소가 힘들고, 앞으로 익숙해지기 위해 다들 기본부터 화이팅하시지예~했을뿐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묘하게 생각글과도 연계된 부분인데 역시 맥점으로 잡아내시는군요.. ㅎㅎ 행복한 저녁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준비하셨는데, 보답할 길이 안 보이네요.
아~ 저는 그저 현금비율 유지전략을 강조하고 기본적으로 백서를 읽자 하며,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자료를 공유한 것이라서.. 좋은 성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백서 보시다 어지러운 저녁되세요~ ㅋㅋ ^^
요즘은 바쁘셨나봐요? ^^;;
제 느낌상 오랫만이라서.
항상 올려주시는글을 통해 배우고
안올려주시는동안 처음글부터
천천히 곱씹으며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보팅을 못해서 좀 아쉽네요.
아네 ㅎㅎ 이래저래 볼것도 많고 할일도 많고 해서 이곳에 글쓰기가 게을렀던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이곳에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계시니 다양하게 읽으시면서 탄탄한 내공과 실전경험으로, 실력과 계좌가 봄날과 함께 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오~
요새 스팀잇이 보팅문제로 좀 잡음이 있는지라.. valueup님 보팅거절을 보고 혹 무슨 저격을 당하셨나 걱정했네요..
비탈릭 보면 진짜 피죽도 못얻어 먹은 모습이라 막 뭐라도 챙겨주고 싶지요ㅎㅎ
저도 나름 한글로 된 백서를 찾아서 읽는데.. 아직까진 하얀건 종이요.. 까만건 글씨 수준입니다..
그래도 스팀잇에 고수분들이 쉽게 해석해주신 글들을 보며.. 하나씩 익혀가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데리고 살 녀석들인데... 얼굴도 못보고 혼례를 치를 순 없겠져ㅋㅋㅋ
ㅋㅋ 저는 이곳에서 미흡한 소생이라 굳이 순번까지 올일도 없을 듯합니다. ^^;; 백서는 하얀 공간으로 방심시키고는 외계어로 머리를 고생시키지요 ㅎㅎ 왠지 도전하는 맛이 있어서 일단 나온건 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으갸갸 ㅎㅎ 고운 걱정과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멋진 연애?의 밤되십시오~ㅎㅎ
우어 백서 링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두 안 읽어본 백서가 좀 있어서..(물론 읽는다고 이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날 잡고 또 싹 읽어봐야겠네요.ㅋㅋ
아 근데 정말 모르는 건 어디 속시원히 가르쳐주는 사람 있었으면.ㅋㅋ
마니 바쁘셨던 거 같은데..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비탈릭이 뭘좋아할지 알아내야겠습니다 ㅋㅋㅋ 위편삼절이라 보고 또보고 다른것과도 연계해보고 하면, 좀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투자말고도 요즘 몇가지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어서, 소홀했나봅니다. 따스한 염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이런 수준 높은 글에 보팅을 못한다니요... ㅠ
낯설 것을 꾸준하게 해서 익숙하게 만든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궁... 씨마님의 그림 퀄리티에 비하면...^^;;; 네 저도 더욱 꾸준히 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밤되세요~
보상 거절되있는게 아쉽네요..^^;; 좋은 정보의 글들을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아.. 제글은 이번에 슬쩍 거들뿐이라서..쫌 그랬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오늘밤 양껏 글드시는 즐거운 시간되십시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