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세금신고 앞두고 가상통화서 대규모 자금 유출 전망
톰 리, 세금신고 앞두고 가상통화서 대규모 자금 유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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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세금으로 인한 매도세는 올해 비트코인의 불안한 출발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리는 "규제 관련 머리기사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비트코인 비극 지수에 의해 측정되는 시장 분위기 수준은 무섭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세청은 가상통화를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거래에 세금이 붙는다는 의미다.
리는 미 가계가 자본 이익의 약 52%를 실현한다는 경향을 전제로, 가상통화 투자자들이 지난해 250억 달러의 세금 부채를 갖고 있다고 추산했다.
다만 세금 부과 기간 즈음의 매도세는 2주 내에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됐다.
리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은 세금 부과 마감시한인 4월 17일 후에 지지대를 찾을 것으로 본다"며 비트코인이 올해 중반에 2만 달러까지 오르고, 연말에는 2만5천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는 이더리움은 올해 중반 1천500달러, 연말에는 1천9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