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인 폭락을 몸을 겪으며 깨달은게 많다
첫째는 여태까지 내가 코인으로 돈을 번 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었다는 것과
둘째는 그렇게 번 돈은 내가 왜 벌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 돈을 지킬 힘도 없다는 것이다
셋째 200%, 300%의 이율은 정말 숫자에 불과한 꿈 같았다.
넷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차갑다
돈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처음 깨닫는 동시에
돈 버는 것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닫는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참 지키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감 감사드립니다^^
투자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에 깨닫게 되네요. 이런 역경을 수 없이 헤치고 나간 사람만이 돈을 버는 자리였네요.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에 적은 돈으로 좋은 수업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업이 한창 진행중이지만요 ㅎㅎㅎ 제 돈이 들어가니까 관심없던 경제나 여러 뉴스도 보게 되고 다른 여러 지식인 분들이 쓰신 글을 읽으며 제 나름대로 지평을 넓혀가고 있네요. 이제야 드디어 세상에 나온 기분입니다. ㅎㅎㅎ
네 저도 많은 공부했다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그래서 부자들이 자신의 돈을 지키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더 번다고합니다.
이번 하락장을 통해서 멘탈이 더욱더 단단해질겁니다.
부자처럼 돈도 많이 벌고 부자가 갖고 있는 지혜도 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