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가격 변동폭에 관련된 사건 정리를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동물입니다
스팀잇에는 첫 포스팅이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BTC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비록 BTC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고 공부해 나간지
얼마되지않아, 미흡한 점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는
첫 발걸음을 무사히 땟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설명되어지는 것들은
해당 기간 BTC에 관련된 기사의 발췌문구를 뽑은 것으로
확실한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13년 3,4분기
<1>
마운트 곡스(Mt. Gox)에서 191.30달러까지 오르며 200달러를 눈 앞에 뒀다. 이날 오름폭만 30달러에 달했다. 마약 암거래 온라인 장터 실크로드(Silk Road)가 폐쇄된 것이 가격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최근 밝힌 것도 비트코인에 호재가 됬습니다.
<2>
버냉키 의장이 일부 문제점을 인정했지만 성장 잠재력에 대해 인정하자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환호했다. 비트코인이 미 제도권에 안정적으로 편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이날 비트코인의 단위당 가격은 일본 도쿄에 있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콕스(Mt.Gox)’에서 675달러(약 71만 원)까지 치솟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3>
12월5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금융기관에만 내린 결정이었지만, 비트코인 시세는 뚝 떨어졌습니다.
*<3>과 <4>사이
비트코인 시세는 11일께 900달러선으로 올라서며 빠르게 회복했지만,
<4>
12월16일 중국에서 또 다시 찬바람이 불어왔습니다.인민은행이 인터넷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금지한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이 소문이 돌자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800달러에서 500달러선으로 떨어졌습니다.
2014년 1,2분기
<1>
블룸버그통신은 “소셜게임 업체 징가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기 시작한 점이 상승세를 부추겼다”라고 분석했다. 징가는 1월3일 인터넷 커뮤니티인 레딧에 비트페이와 함께 비트코인 결제를 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비트페이는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2>
한때 비트코인을 대표했던 마운트곡스는 지난해 말부터 고꾸라지기 시작했다. 마운트곡스에 넣어둔 비트코인이 꺼내지지 않는다는 제보가 속속 나타났다.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던 비트코인 거래 오류를 보완하지 않고 방치해뒀기 때문이었다.
마운트곡스는 사용자 몰래 이 문제를 봉합하려 했지만 제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인출 지연 문제를 겪는 사용자가 크게 늘자 많은 사용자가 불안을 느끼고 마운트곡스에 맡겨둔 비트코인을 꺼내려고 몰려들었다.
마운트곡스는 ‘뱅크런’ 사태까지 치닫자 모든 인출 업무를 멈췄고, 보름 뒤인 2월28일 고객예치금과 거래소 자체 자산 85만비트코인(5천억원)을 해킹당했다며 파산을 신청했다.
<3>
중국 중앙은행이 이달 초 시중은행에 4월15일(현지시각)까지 비트코인 업체와 은행 거래를 중단하라고 명령한 뒤 비트코인 시세는 뚝 떨어졌다.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불법으로 못박는다는 소문도 떠돌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4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4>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저우샤오촨 총재는 4월11일 세계 각국 정·재계 인사가 모인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 보아오포럼에서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금지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라며 “비트코인은 거래에 쓰이는 돈이라기보다 우표처럼 거래하고 수집할 수 있는 자산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2015년
<1>
비트코인 추락에 대해 뚜렷한 원인이 없어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하락 배경에 대해 공매도로 인해 급격하게 늘어난 매도 물량을 원인으로 봤다. 지난 6일 슬로베니아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1만9000비트코인(약 55억원)을 해킹당한 것도 매도 물량을 부추겼다.
<2>
지난 10월 말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브랜다 오코너 제네시스글로벌트레이딩 최고경영자는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거래가 급증했다”며 “특히 중국 지역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며 중국에 주목했다.
유럽연합(EU)이 최근 비트코인을 화폐로 규정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유럽사법재판소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규정하고 부가가치세를 부과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다. EU는 법정 화폐에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3>
세계 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IB)들이 가상화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단순히 사업을 확대하는 차원이 아니다. 가상화폐의 거래 원리가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시스템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가상화폐가 전세계 금융산업을 송두리채 바꿔놓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6년
<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계기로 글로벌 자금이 달러화와 엔화뿐만 아니라 인터넷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도 몰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가치 급락으로 갈 곳을 찾지 못한 자금의 일부가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자금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아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중국경제의 불안을 반영한 측면도 있다고 이 기사는 풀이하고 있다.
<2>
비트코인 가격은 특히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7년
<1>
중국 주도의 자본통제 강화 기조에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지난 2주간 비트코인은 40% 넘게 올랐다.
<2>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은 최근 가파른 오름세에 거품이 꺼지면서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
<3>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트코인이 두 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다는 우려에 비트코인 가격이 또다시 폭락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4>
보도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4월)부터 비트코인에 법적인 '화폐' 자격을 부여함에 따라, 현지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사모으기 시작했다고 묘사했다. 비트코인 결제로 항공편 예약을 받는 항공사가 있고, 현지의 저금리 상황에 저축 예금보다 비트코인을 더 나은 통화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는 설명이다.
보도는 한국에서도 비트코인 합법화를 통해 관련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된 사실 또한 비트코인 화폐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지적했다. 한국 일부 비트코인 거래소에서는 3천달러(약 336만원)를 웃도는 프리미엄 시세로 거래가 이뤄졌고, 일정 규모의 차익거래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27일 로이터는 일본과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축적이 글로벌 비트코인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글로벌 비트코인 시장에서의 '품귀' 현상 또한 그 가격 상승에 힘을 더했다고 지적했다.
<5>
블록체인 캐피털의 브록 피어스 파트너는 "큰 조정을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문구를 저는 그동안에 펌핑이 되었던 것에 대한 덤핑이 일어났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상으로 박동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더운데 고생하셨네여
비트코인의 큰 이슈들을 한번에 보니 추세가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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