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15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사무엘상 23:15-18)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된 사울을 봅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의지할 곳도 피할 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때 요나단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다윗을 안심하게 합니다(16:1, 13). 지금 내가 피할 길 없는 두려운 상황에 있을 때도 그렇습니다. 이때야말로 내 인생에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이 나타날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기의 때일수록 하나님의 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즘 내가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두려운 가운데 내가 기억해야 할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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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