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를 향하여의 세계를 향하여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4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애굽기 12:37~42)

70여명의 한가족이 400여년이 지났을 때 200만명 이상의 큰 민족이 되었습니다.
출애굽하였을 때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가나안 땅이었음에도 40년이 걸리게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 앞에 가나안땅으로 가는 광야는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2025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는 앞으로 펼쳐질 시간이 미지의 세계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