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을 비롯한 일부 헌법재판관을 향해 탄핵 심판 회피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1일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성에 심각한 우려를 보인 문 권한 대행과 정계선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탄핵 심판을) 즉시 회피해 심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문 권한 대행은 자신의 SNS에 우리법연구회에서 가장 왼쪽에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기재했다.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 뉴스를 양산한 유튜버까지 폴로(구독)한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각주를 통해 해당 유튜버가 ‘김어준 저장소’임을 알렸다.
정 재판관을 향해서는 “배우자가 탄핵 촉구 시국 선언에 이름을 올렸고 그가 근무하는 단체의 이사장이 탄핵 소추인 측 대리인으로 나섰음에도 심리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엄격하게 비밀이 유지돼야 할 탄핵 심판 관련 자료들이 배우자를 통해 소추인 측에 전달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느냐”라고 주장했다. 이 재판관의 경우 친동생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윤석열퇴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것을 문제 삼았다.
뭐라도 해야하는데
뭘해도 말이 안되다 보니
아예 아무 말이나 주워섬기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세상이 자신을 억까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계엄을 시도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는 식의 논리를 피고 있습니다.
기존의 헌법재판관 6인은 대법원과 행정부에서 추천 임명된 사람들인데
아마 그런것도 생각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사실...
세살정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