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디쯤 왔을까?
문득 돌아본 응달에
쌓여 있던 눈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고
추울세라 꽁꽁 싸맨
외투의 단추도 어느새
풀어 헤치고 걸음을 걷는다.
겨울이 뒷걸음질
하고 있음이 확연 하다
공원 벤치에 앉아
찬란하고 따사로운
햇살의 선물에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문득 봄은 어디쯤 왔을까
궁금하여
봄소식이 있으려나
검불 밑을 헤쳐 보았다.
문득 돌아본 응달에
쌓여 있던 눈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고
추울세라 꽁꽁 싸맨
외투의 단추도 어느새
풀어 헤치고 걸음을 걷는다.
겨울이 뒷걸음질
하고 있음이 확연 하다
공원 벤치에 앉아
찬란하고 따사로운
햇살의 선물에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문득 봄은 어디쯤 왔을까
궁금하여
봄소식이 있으려나
검불 밑을 헤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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