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이야기 - 추암 2 - 1
삼척을 지나 동해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나 추암의 촛대 바위 입니다
삼척에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에서 촛대바위를 보고 왔지만
역시 촛대바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추암의 촛대바위지요 !!
사람들도 워낙에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라 지난 여름 그 폭염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몇 년에 한번씩 찾아 오면 전에는 없었던 게
뭔가 자꾸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
촛대바위로 가려면 아주 조금 다리품을 팔아야지요 ㅎㅎ
언제 찾아와서 봐도 멋있습니다
다들 잘 아는 그 모습 이지만 올 때 마다 멋지네 하는 느낌을 받아요 ^^
촛대바위 건너편으로 데크다리가 보이내요
안 건너 볼수가 없쟌아요 저 정도로 짧은데 ㅎㅎㅎ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