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무능함을 실토하고, 상법개정 반대입장을 확인하는 국힘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의 개미핥기 난동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반시장 포퓰리즘과 입법 폭주를 단호히 저지하고, 개미투자자의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이 대표가 최근 내세운 문화수출 50조, 선택적 모병제, 원전 확대 공약 등을 나열하며 "숫자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과거 입장을 뒤집는 공약의 연속"이라고 비판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연일 9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들어 "사실상 추대식으로, 이 후보가 집권하면 압도적인 의회 권력에 이어 행정권까지 장악하게 되는 것이고, 아무 견제를 받지 않는 절대 권력이 탄생하게 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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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금 정권이 본인들인데, 서해구조물이나 중국인의 군기지 촬영의 책임이
야당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게다가 상법개정 반대입장까지 확인하고
이들은 애초에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간첩혐의라는게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일자무식이네요
애초에 회사와 주주를 분리하는 희대의 판결을 끌고간
이들때문에 결국 명시적으로 주주의 이익을 법에 추가하는
궁여지책을 쓰고있는데, 도대체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다른 나라들은 판례로 주주의 이익이 회사의 이익과 동일시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잘난 대기업들 보호하느라 판사가 회사와 주주를 분리해서
무죄판결을 내리고 있기에, 결국은 상법개정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일의 전후를 알고도 무시하는 것이라면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것이고,
모르고 당쟁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이라면 무능해서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입장을 뒤집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세력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