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눔 봉사

한달에 두번있는 국수나눔 봉사에 다녀왔습니다.
몇년간 계속해오던 봉사활동이다 보니 이젠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서 척척해내고 있습니다.
격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빠지지않고 동참하시는 봉사자들이 새삼 대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기는것 없이 말끔하게 잡수시는 어르신들도 새삼 고밥다는 생각입니다.
국수는 소면이 아닌 중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소면보다 중면이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아래사진은 이번에 나눔한 국수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시원해서 모두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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