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여전히 찬바람
작년에 정말 열심히 뛰어들었던 공모주 청약.
하지만 작년 4분기 투자 실패 이후로는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공모주 시장은 냉랭합니다.
1분기 대어로 기대됐던 LG CNS도 상장 첫날 빨간불 한 번 못 켜고
-10% 하락 마감했습니다.
올해 1분기 상장 종목들의 승률은 최악.
국내 증시가 어려우니 공모주 시장도 어쩔 수 없는 흐름이겠죠.
따뜻한 바람이 불 때 다시 도전하는 걸로!
그때를 대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해야겠습니다.
시드 5천만원으로 하는 공모주 성과
(총손익금액-기회비용)
공모주 총 투자 손익 +224,000
2024년 2분기 성과 +305,000원
2024년 3분기 성과 +127,000원
2024년 4분기 성과 -20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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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도 코인도 이번 겨울 정말 힘이 드내요 ...
겨울이 지나면 봄바람이 불려나요 !!
그간 너무 풀렸던 유동성이 점차 줄어드니
자산 시장이 냉각되는 듯 합니다.
특히나 한국장은요 ㅠ
공모주 초반 급 하락에는 뒤에 슈팅 오던데 흠... 그렇다고 모험을 하기엔 매우 불안하구요 ㅋㅋ
쭉 하락하는 건 없어서 슈팅이 간간히 나오는데 그 타점 잡는 게 예술의 경지인지라 ㅎㅎㅎ
공모주도 힘을 못 쓰는 거 보니
요즘 국장은 진짜 말이 아니네요 ㅠㅠ
네 대어들이 공모를 미루고, 해도 성적이 처참합니다.
국장 정말 ㅠㅠ
떠났지만 참 아픈 손가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