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나태함의 토요일
꼬맹이들 생기고 나서는 거의 없는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니,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네요.
동네 엄마들과 꼬맹이들이 모여서 1박 2일로 놀러갔네요.
저녁 다 돼 이동해서 시간이 많은 건 아니고, 그냥 밤 시간 정도지만요 ㅎ
미뤄뒀던 일들 한답시고 폼은 잡았는데,
몸은 왜 이렇게 피곤하고, 머릿속은 무기력한지
빈둥빈둥 난리가 났네요.
그래도 빈둥거리면서 몸이 좀 편해지니
다시 일어나서 타이핑을 해봅니다.
고민 많은 3월이지만,
꾸역꾸역 가보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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