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LUB - 스포츠 통합플랫폼 개발, ‘ATA 코인’ 프라이빗 세일 진행steemCreated with Sketch.

in #ataclub6 years ago

ATA
▲ATAclub 로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관련 생태계 지원 통합플랫폼을 구축 중인 ATAclub(AThletes Association club, www.ataclub.io 대표 이차용)이 전직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 ATAclub은 현재 ‘ATA코인’을 프라이빗 세일 중이라고 공개했다.

1월 3일 ATAclub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스포츠 관련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 위주로 활성화되고 있으나 최근 조사(2016년 기준 1,466조원 시장) 결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관련 생태계가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에 비해 많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ATAclub 주영종 팀장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부족하다. 그동안 많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은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SNS 그룹, 포럼 등에서 소통하고 정보공유를 했으나 스포츠 활동과 관련한 체계적인 관리나 스포츠 관련 매체들의 소통과 정보공유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주 팀장은 “특히 실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아마추어에서 프로선수로 전향을 위한 채널 또한 매우 제한적”이라고 꼬집었다.

ATAclub는 따라서 현재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분산돼 있는 기존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합할 계획이다.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하는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생활스포츠 지도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제 스포츠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운영으로 구축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 어플
이차용 ATAclub 대표는 이와 관련, “각 개인이 활동한 스포츠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공동의 스포츠 활동을 원하는 생활·아마추어인들의 실시간 스포츠 활동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집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주 발굴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도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ATAclub은 이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전직 국가대표들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실제 유망주를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차용 대표는 “ATAclub(www.ataclub.io)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프로가 되기를 원하는 재능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여 프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TAclub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 스포츠인과 스포츠관련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 발행한 ‘ATA코인’의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 중이다.

한편, ATAclub 플랫폼이 활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박성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이다.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은 2019년 2월에 메인넷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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