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eem] 나이아가라 폭포 위 일출경, 물보라 피는 붉은 태양 #272
이른 아침, 나이아가라가 훤히 보이는 호텔에서 본 일출.
일출 직전 잠에서 깨어나,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호텔 창가에 바짝 붙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댈 수 밖에 없었던 경이로운 풍경.
현지시간 오전 5시 40분. 붉은태양은 지평선 위로 떠오르고 폭포에서는 연신 물보라가 피어나고 있었다. 아직 어둠이 깔린 하늘이 푸른 빛깔 아침의 색으로 변해간다.
평생 다시 보기 힘들것만 같은 대자연의 위엄.
나이아가라..
팔로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t is nice. i like it.
Thanks
Excellent evening, the sunset is fascinated!
Because Niagara Falls is the background, a more wonderful scene.
멋진 풍경입니다. 제대로된 장관이군요^^
유일한 아쉬움은 유리창에 반사된 것이죠. CPL 필터를 깜빡 잊고 구매하질 못했더니..
우와... 진짜 멋진 풍경입니다.
아티스팀 우승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티스팀에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 욕심은 없습니다. ^^
아.......대자연의 위엄...
나이아가라 보러가야겠네요.
세계 3대 폭포 다 돌아보고 싶어졌어요.
얼마전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에 직장 상사분이 다녀오셨는데 멋지더군요. 언젠가 갈 기회가 있겠죠.
앗 이 풍경!! 매리어트군요!! 밤에 형형색색의 불빛과 함께하는 나이아가라도 정말 멋있었어요.
네 맞습니다! 폭포뷰로는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출과 함께하기에는 가장 좋은 위치가 아닐까 싶어요.
What a wonderful shot!
아 외국분으로 속을뻔했네요. 한상유님 ㅋㅋ
좋은 타이밍 좋은풍경 !
멋집니다.^^
요 앞에서만 1시간 반 가까이 서서
정말 많이도 찍어댔습니다. ㅋㅋ
나이아가라 폭포 정말 멋있는데 한번도 못가보았네요.
한번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 막상 그게 잘 안되긴 하죠.
14년 전 갔던 영국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딱 8월 말 이맘때 쯤 출국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