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 아몬드 나무

in #art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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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은,
고흐가 37년 인생 마지막 해에 그린 '아몬드 나무' 입니다.

고흐의 동생 테오는 1890년 2월 아이를 낳으면서 형인 고흐의 이름을 따 아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에 고흐가, 조카를 위한 선물로 그린 그림이 바로 이 '아몬드 나무' 인데요.

이른 봄에 피는 아몬드 꽃은 새 생명과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집에 걸어놓기도 참 좋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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