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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rawing]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2003) 팬아트

in #art7 years ago

맞아요 추천해주신분도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서 또 보면 그런 느낌 공감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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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전에 연애할때 헤어졌을때 결혼한후에 이렇게 네번봤는데 다 느낌이 다르더라국요 점점 찌질한 남자를 이해해간다고해야하나 처음엔 조제에 집중하다가 주변으로 확대되는거같기도하고요 ^^과거를 생각하게하는 포스팅자료여서 일러스트를 한참봤네요

그럼 저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때 한번씩 봐야겠어요 ㅎㅎ 누군가의 옛날을 생각하게 할 그림을 그려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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