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Prepare for a OliveCon] 그 가방을 든 여자 -가을-
제가 가을에 태어나서 일까요????ㅎㅎ 전 가을여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오네요~~~ 색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신것도 너무 멋지고... 언뜻보면 쓸쓸해보이지만 동그랗고 꽉찬 보름달같은 배경에(보름달 맞나요???) 뭔가 풍족한 느낌이에요. 쓸쓸하지만은 않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힝 예쁘당
힘내셔요~~~~!!!!!!!!건강 잘챙기시구요. ㅠㅠ 고생 아닌 고생이 많으십니다.
쓸쓸하지만 행복해지는 과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