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
스팀은 오지랖이 넓은 수다쟁이 아줌마입니다.
Steem is an interfering and talkative lady.
그녀는 작은 뜬소문도 놓치지 않고 모두 메모해서 커다란 가방에 수집해둡니다.
She never miss any tiny things and collect them into her big bag.
그리고 누군가 그것을 필요로할때 뒤적뒤적 거리더니 짠하고 꺼내주고는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
And when someone need that things, she just take it out and give it with bright smile :)
아직은 집안 싸움도 단속해야되고, 집 구석구석 손봐야 할곳도 많지만 부지런히 여기저기 소식통을 심어놓고 다녀가기 바쁩니다.
Even though she need to manage struggles inside of family and fix some issues throughout house, but she doesn't stop operating the rader here and there.
하.지.만,
BUT,
빠마머리의 억척스러운 그녀는 사실 앳된 젊은이랍니다.
she is very young pretty girl even looks like humble with permed hair.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지금은 무엇에 집중해야하는지, 외형보다 내실을 다져야함을 알고 있는 똑똑한 친구이지요.
She knows clearly that which need to be done first rather than decorating herself through belief on her potential.
덕분인지 별로 꾸미지도 않았는데 나름 알아봐주시는 주변인들 덕분에 요즘 찾아오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Now days, people starts to realize her value and number of investors increasing rapidly.
가끔 여기저기서 박수쳐주는 소리가 들리면 그녀는 민망해하며 조용히 되네일 뿐입니다.
Sometimes, I can hear her whispering among clapping on her.
"나는 아직 배고프다..."
"I am still hungry..."

언젠가 그녀가 새끈하게 꾸며입고 도도하게 세상을 활보할 그 모습이 저는 벌써 기대가 됩니다.
I am already looking forward to seeing her someday she will be wearing a refreshing look and wandering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