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습작

in #artlast year (edited)

행복했던 갤러리 아트 페어의 기억.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을 시도한 신인작가들의 그림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내가 구매했던 작품은 빨간 코끼리의 화가 신대준의 동화같은 작품이었다. 당장이라도 함께 떠나주고 지켜줄 듯한 따뜻함과 꿈같은 느낌으로 안정감을 주는 작품이다.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응원하고 심쿵한 다음 아트페어를 기다리면서 스케치~

Memory from galleries art fair.
I drew the girl to remember the good memories. Want to go to the next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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