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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배] 라이트코인 #13-01 ~ #13-30

in #arneb-ltc6 years ago

라이트코인 펀딩은 시작 당시 연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진행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벌써 2018년도 두 달 채 안 남았네요. 종료 시기는 처음 계획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고, 분배 기한만 구체적으로 그리고 처음 생각보다는 조금 더 길게 잡게 됐습니다.

활동량이 줄고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건강은 그리 좋진 않습니다. 이 때문에 2019년엔 오롯이 제 몸을 챙기기 위한 시간을 많이 가지려 생각 중입니다.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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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앞에만 오래 앉아 있으면 체형골격부터 안좋아 지는 것 같아요.
저희 가족도 모두 6개월간 카이로프락틱(골격교정) 시작했어요.
아넵님이 라이트코인 펀딩 종료에 관한 글을 쓰신김에 제 계획을 말씀드릴께요.^^
스텔라님과 아넵님께 예전에 말씀드린데로 라이트코인의 모든 누적금을 양도해 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정확히 남겨야 혹시 모를 만약의 경우 오해를 방지할 것 같아서...
시기는 크리스마스가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두분께 드리는 해진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니
그 시기에 맞춰 분배글에 간단한 양도 댓글을 남길께요.
건강잘 챙기시고요~ 어떤것도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는거 아시죠? ^^

저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알아 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해당 재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학병원 부속 시설이 현재 거주 중인 곳과 거리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니려면 거주지를 옮겨야 해서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네요. 현재는 간단한 운동 기구만 방에 들여 놓고 불규칙적으로 게을리 운동합니다.

라이트코인 양도는 언젠가 한 번 메일로 전달받았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두 분께 감사 드리며 선물 고맙게 받겠습니다.

누구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삶이지만.. 미래의 풍요와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지난 수 개월과 앞으로 남은 몇 주의 시간은 코인 시장에서 놓칠 수 없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지난 1년 반의 시간을 보내며 코인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접한 정보 외에도 직접 보고 겪은 스티밋의 적나라한 생태계가 앞으로의 코인 투자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네요. 약간의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실망감도 커질 수 있지요...
과정을 겪어보고 스스로에게 맞는 결정을 하셨으니
어떤 결정이든 잘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펀드란 것을 통해 아넵님도 자신이 계획한 시간만큼 잘 이끌어 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스파만 보유하고 자신의 포스팅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아넵님이 해 오신 펀드가 많은 부분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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