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칼럼] 기록하는 이유, 그리고 책을 적은 이유

안녕하세요?

라이톨 (모든 기록)입니다.

이전부터 기획하던 책 해설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책에 대한 코멘터리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 보면서 배우나 감독들이 나와서 코멘트 하는 영상 아시죠?

그런 방식으로 책 보충 강의를 진행하려합니다.

매일 하나씩 올리고 싶지만 안될 때도 있습니다.

(제 체력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저는 기록의 힘을 믿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이뤄오게 해준 활동입니다.

그리고 뭔가 이뤄지지 않아도

삶이 쌓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책을 적은 이유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면서부터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좋은 글을 읽으면서 그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기록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필요 없는 단어들을 하나씩 지우다보니,

기록이라는 단어가 남았습니다.

기록하는 이유

저는 저의 삶이 남았을 때,

저에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잘하는 사람들보단

나랑 별 다를 게 없을 것 같은데

뭔가를 이뤄나가는 걸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을 보면서 그런 용기를 얻었고,

저도 다른 분들에게 혹시나 된다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기록하는 일은 하고 싶은 일의 동력을 쌓는 일입니다.

책을 쓰고 싶다고 가정했을 때,

기록을 하나씩 하다보면,

어떤 책을 쓰고 싶은지,

어떤 목차로 구성할지,

어떤 내용을 넣으면 좋을지

이런 것들이 구체화 됩니다.

김칫국 조금 더 마시면,

표지는 뭘로 할지,

사인은 어떻게 할지,

어떻게 홍보할지,

이런 방법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기록한다고 해서 바로 행동하고 실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한방에 치고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기록하면 그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습니다.

고민하는 구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생산성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의 욕망에 근거한 개인의 꿈

우리는 꿈을 꿉니다.

잘 때 꿈을 꾸기도 하고,

살고 싶은 인생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런 꿈을 꿀 때,

본인만의 꿈을 꾸자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그 원함에 도전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이라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오직 자신만의 욕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꿈꿉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은 기록에 대해서만은 할 말이 많은

어떤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평소 말이 없고 무뚝뚝하기도 한데

기록에 대해서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취소, 고수분들이 많거든요)

오디오북

영상에서 책의 부분도 읽습니다.

첫번째 영상에선 이런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점점 찍으면서 까먹었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이런 방법도 좋네요.

책에 대한 내용을 심화시킬 수도 있고요.

꿈에 가까워지는 기록

조금씩 삶을 기록해보면서

원하는 꿈을 찾고, 원하는 꿈에

가까워지는 방식으로 기록을 제안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안 드릴 것이고,

앞으로는 구체적인 방법론도 알려드릴 겁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칼럼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반복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쭉 올라갈 예정입니다.

영상에서 저의 육성과 함께,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록에 대한 예찬은 이제 시작됐습니다.

다음 칼럼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애씀 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 라이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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