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역시 사진은 모두다 핸드폰 사진임돠~ㅋ
너무나 더운 한여름이고 저에겐 나름 짐(?)이 있어서
도저히 카메라 못 끌고 다니겠더라구요!!!

그냥 화질은 안 좋고 사진 구도도 구리지만 참고 하시라고 글 올려요~~~~
들어가는 입구는 셋길인데 그걸 안찍었네요~
흠 찍은거 같은데 왜 없지???

그 앞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작은 수퍼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들을 마시고들 계시더군요~
저희는 그집을 패쑤해서 치쿠린으로 고고!!

보고만 있어도 막 시원해지죠??
근데 안시원!!!
너무 더운 폭염이기에 안시원하더군요
꿉꿉해요!!!
샤워하고 싶은 그런 날씨네요~
하지만 눈은 정말 시원해요!!!!!!
모기가 많다는 야기를 접해서 저희 모두 모기스티커 붙여서 댕겼어여~~
그 덕분인가? 안물렸네요 크하하하하하하

​대나무 숲이 엄청 길더군요~
결국 너무 더워서 다 돌아보기는 포기!!!!

갑자기 가파른 경사가...
헉 더워 죽겠는데
날 잡아 잡술 모양인듯!!!!!
그래도 일본의 추석이라 긍가요? 사람 엄청 많네요

​

이건 가는 길에 묘지가 있더라고요~
물론 글을 못읽는 까막눈이기에 그냥 그런가부다에요!!!
이걸 올리면서도 잘하는 짓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절대절대 역사적으로 우리랑 결부된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고 올린거니...
혹시 누가 욕을 하고 싶으시다면 조용히 가슴속에 묻어주세요!!!!!
전 찍은 죄밖에 없어여~ㅠㅠ
아 그냥 무덤이 여기 있구나... 이정도 였습니다~~

글고 다시 고고고!!!!

그렇게 걷다보니 왠 신사가 나오네요~
엄청들 복을 빌더만요!!!
전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지켜볼뿐

아무래도 일본과 우리는 역사적으로 마니 얽혀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여길 찍어서 올려도 되는건지 어쩐건지는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런곳이 있다 정도는 알아두고 싶어서 올렸어여~~~~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랑을 비는 곳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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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은 안계신거 같고 일본 현지분들과 동남아?? 기타 미국 분들이 많이 계셨어여~~~

​

많은 사람들이 복을 빌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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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사을 바로 나옴 옆에 이렇게 기차가 다닙니다!!!!!
요렇게 멋지신 외국 여성분도 다니고 저쪽 건너편에서도 마니들 넘어오시더군요!

엄청 길던데 너무 덥기도 하고
같이 간 일행도 힘들어 해서 반쯤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가을쯤 가면 엄청 시원할꺼 같구요!!!!!
오히려 추울라나??ㅋㅋㅋ

완전 더울땐 안가심이!!
습하고 혹시나 모기 물릴수도 있으니~~~ㅋㅋㅋㅋㅋ

다 못보고 나온게 아쉽지만...
너무 더웠어여~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