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2 2024
어제 골프장에서 장비를 싣다가 평소 하지 않던 자동차 키를 지붕에 두고 운전을 한 것 같습니다. 1시간을 운전해서 집에 도착해보니 문이 잠기질 않아서 키가 뒷자리 골프백에 있는지하고 다 뒤져도 없어서, 다시 한시간을 운전해서 갔는데 텅빈 주차장에 그게 있을리가...
바로 밖에 다른 키로 테스트를 해보니, 키는 밖에 있으면 시동이 안걸리고 최소한 트렁크에 있어야 시동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어둑해질때까지 차 트렁크와 가방을 뒤져도 없길래, 그제서야 천정에 둔게 아닌가해서 천정에 두고 테스트해보니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 길에 뒤에서 약간 드르륵 소리가 났는데, 골프카트가 뒷 유리창에 걸리는건가?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아마도 차 지붕에서 열쇠꾸러미가 움직이는 소리였나봅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보니 딜러에가면 $200에서 $1000 까지고, LockSmith도 $50에서 $400까지 천차만별입니다.
하나를 복제하면 Key를 주운 사람이 있는 경우, 좀 찜찜하고 둘다 다시 프로그램을 하려고하니 돈이 많이 들 것 같네요.
참 $16 카드 Fee 아끼려고 그 힘든 산을 걸어서 골프를 치고, 1년 치 Cart Fee를 날리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내일 부터 틈틈히 전화 발품을 찾아 최대한 Save를 해야겠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