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14 2024
아침에 집사람을 병원에 데려다 주고, 잠시 회사에 가서 급한 건들을 처리하였는데,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지, 메일 몇개를 보다가 울컥해서 2시간 남짓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후에는 50분 정도 떨어진 NY에 있는 골프장에 갔는데, 날이 더워 오늘은 카트를 탔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덥기도 하고 공도 안맞고 하다보니 오기도 생기고.. 어떻게든 스윙을 잡으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회사 스트레스 따위는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주말에 집에서 쉬어도 문득 화가 났는데, 올해부터 다시 골프를 시작하고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주말은 무조건 집에 있지말고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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