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해야하는 업무를 치고 들어오는 일때문에 시작도 못해서 오늘은 아예 회의고 전화고 무시하고 밀린 제 일에 집중해서 저녁 9시까지 꼬박 12시간을 하고나니, 밀린 일을 상당히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메일도 6000개를 어제 모두 치워버리고 새로 오는 것만 순서대로 처리하니 스트레스는 훨씬 덜 합니다.
내일 금요일 보고서도 준비해야하고, 행정업무까지 해야해서 오늘은 집에와서도 조금 일을 더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 그리고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