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20 2024

오늘은 최고 기온이 30도 정도에 습도도 높지 않고, 더구나 오후에 바람까지 조금 불어서 오랜만에 걸을만 한 날이였습니다.

쉬다가 올해 시작해서 점수가 별로였고, 또 소위 메이저리거들과는 내기가 싫어서 치지않고 100돌이랑만 치다보니 점수도 제대로 적지 않고 그냥 나무뒤에 들어도 그냥 꺼내치고 하다보니 늘지 않았는데...

오늘은 전반 89홀도 평소보다 괜찮았지만, 후반 9홀은 보기 2개, 파 7개로 나름 예전에 열심히 칠 떄 정도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몇몇 스윙에서 실수해서 점수를 많이 까먹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조금은 안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