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요일까지 일정이고 금요일 점심에 복귀하는 일정이였는데 , 월 화 조금 빡세게 진행해서 오늘 오후에 대충 마무리를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Wrap up을 할까 물어보니 오늘 마무리가 된 것 같으니 모두 서둘러 복귀를 한다고 해서 저도 급히 비행기와 렌트카, 그리고 호텔에 전화해서 하루를 당겼습니다.
뉴저지는 이번주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던데, 겨우 나아가는 감기가 다시 재발하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그래도 하루 일찍 집으로 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