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anuary 2 2025

새해 첫 출근, 월,화수 아침 8시에 회의가 있어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서 한 10분쯤 기다리다가 나와서 보니 취소 메일도 없고...

그래서 갑작스런 취소인가하고 다른일을 시작했다가 순간, 오늘이 목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도 쉬는 날이 많아서 요일도 헷갈립니다.

새해 첫날이기도 하고, 가능한 친절하게 하려고 했지만, 역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첫날 즐겁다가 1년 내내 즐거울리가 없지만, 그래도 첫날치고는 조금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남은 364일은 보다 즐겁고 평화로운 하루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