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February9 2025

주말 눈 폭풍이 예보되어서 어제 마트에는 주차 공간도 잘 없을 정도 였고, 예보대로 밤 10시쯤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일요일 아침에 심하면 성당에 갈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은 그쳤고, 도로는 완전히 깨끗이 치워졌고 기온도 꽤 올라서 그냥 일반적인 겨울날씨정도 였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차 개스를 채우려고 코스트코에 갔는데, 보통 레인별로 한 8대정도 있는데 오늘은 한두대 뿐이였습니다.

아마도, 어제 대부분 장을 다 본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alert가 심하게 떠서 눈 폭풍이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