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February 15 2025
오후에 눈이 예보되어 있어,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집을 나섰습니다.
집사람이 회사 바로 건너편 통증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 저는 두시간 정도 급한 일을 처리하고, 월요일 출장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 한국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 오자마자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집에 큰 책상과 책상들을 모두 치우고, 작고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으로 바꾸자고 주문을 했는데,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300불 정도 하던 책상들이 150불만 해도 리뷰가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조립 서비스를 부르려다, $100불 정도라, 팁 포함하면 거의 책상값입니다. 누군 1시간이라고 하는데 저는 주말 2번으로 조립을 해보려고 시작했는데, 정말 저는 이런데 소질이 없어 보입니다.
쉬운 책상도 2시간 걸려서도 완성못하는데, 옆에 7단 서랍장은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지..
더구나 똑같은 책상과 서랍장을 하나더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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