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December 26 2024
내일 올해 마지막 라운딩을 위해서 휴가를 냈는데,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다른데를 구해보려다가 있긴있는데 또 그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그냥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일이 밀려서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 새로 마련한 치퍼 클럽이 어떤지 확인하러 연습장이라도 갈까도 싶지만, 이제 내년 봄이 되어야 다시 시작할텐데, 지금 연습해본들 싶어서 그냥 집에서 쉬든지 해야겠습니다.
지난주말 쉬고, 월요일 일하고 이틀 쉬고, 또 하루 일하고 주말까지 사흘쉬고...
11월까지 정신없던 2024년 갑자기 12월 중순이후로 갑자기 여유가 생겨 약간의 보상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뭘할지... 일어나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