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휴 후, 월요일, 다행히 월초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토요일 발치한 곳이 3일째인데도 아직 간간히 피가 조금씩 나기도 하고, 통증도 없다가도 조금씩 나오고...
항생제와 진통제를 동시에 먹기는 속이 걱정되서 하루 3개의 항생제만으로 버티고 있는데, 내일도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 식사후에 진통제도 먹어야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1년간 씹지도 못하고 고생한 이빨을 발치하고 새로 임플란트를 하기로 한건 잘 한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