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pril 14 2025

주말 내내 퇴사 관련 고민을 하다가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하니 참 어렵습니다.
일단 회사에 가서, 인수인계 관련 내용을 이야기했고, 그에 맞춰서 퇴사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전에 멍하니 일단 급한 행정업무와 전표처리를 먼저하고 나니 어느새 지쳐서 점심시간에 운동을 가지 않고 자리에서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후에 또 남은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로 시작하는 두개의 프로젝트가 이미 사람이 꾸려져있고, 제가 앞부분을 설계를 해야만 되서 사람이 이미 투입되었는데 제 출장으로 일주일이 밀린상태라고하니, 어쩔수 없이 일단 진행해야겠다 싶어서 9시까지 했지만, 제대로 진행은 안됩니다.

일단 체력도 딸리고 일단 퇴근하고 이번주까지 최대한 마무리를 해놓고 다시 일정조율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