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알려줘 ] 내가 하루중 가장 사랑하는 순간은 ?

안녕하세요 ! 우기입니다

먹스팀과 옷스팀을 제외하고는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 것 같아요 ㅎㅎ

스팀잇을 하면서 요새 좀 슬럼프기도 하고

개강하면서 여기저기 다닐시간이 많이 줄어들다보니

새로운 음식점이나 카페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는 여건도 안돼서

그동안 업로드가 좀 뜸했습니다 ..!

그런데 그동안 제대로 소개해보지 않았던

저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 할 재밌는 주제가 생긴 것 같아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제가 하루중 가장 사랑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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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성담은 사진을 찍을때

사실 다 큰 남자가 감성적인 사진 찍는거 좋아한다하면

주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대놓고 사진 좋아한다는 말은 안하지만

예쁘게 나오면 그것만큼 즐거운 순간도 없더라구요 ㅎㅎ

대전 달방구커피

망원동 카페암튼

연남동 대충유원지

석양이 진...다!

예전엔 열정을 가지고 아이폰 하나로 열심히 사진 찍었던 것 같은데

바빠지면서 감성도 사라졌는지 잘 안찍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하루를 기록하며 잘나오면 자기만족도 할 수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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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옷차림을 찍을때

인스타그램으로는

데일리룩을 더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감사하게도 받고 있는데

제 SNS를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또 제가 가진 소소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하루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개강첫날 데일리룩

교수님이 저를 보고선 대뜸

"아직도 학교다니냐 ?"

라는 말을 들었던 날의 착장입니다 .. ㅋㅋ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 나누는것이

실제 생활에서도 SNS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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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