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오늘 나도 참 바쁘게 살았다. 점심도 거르고 일했지만 나도 큰 수확을 얻었다. 정말 솔직히, 오늘 못한건 많다. 못한 이유가 조금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내 게으름 일 수 도 있다. 또는 바쁜 하루에 치여 놓친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간에 다른 사람들은 할일을 안 했다고 나무랄 수 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나는 나에게 혼내지 말고 칭찬과 위로를 해주고 싶다. 그 일보다 중요한 것은 나니까 말이다. 나는 좀 더 발전된 좀 더 많은 할 일을 하는 내일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치고 싶다.
from zelkova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갑시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면 자라나는 자신을 느낄 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