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3고스트(2001)

in #aaa5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공포영화를 본 영화인데요

"13고스트"입니다.

13고스트1.jpg

줄거리는요

어둠이 깊게 드리운 거대한 폐차장, 사이러스 일행은 12번째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악령 저그넛을 유인하고 있다. 죽기 전 아홉을 헤치우고 죽은 후 악령으로 부근을 떠돌며 사십여명을 헤친 저그넛을 부르기 위해 몇십톤의 피가 주위에 뿌려지게 되고..
얼마 후 영매자 레프킨은 강한 살기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곳을 지키던 요원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며 하나씩 죽어가는데... 자신을 미끼로 봉인 장치에 저그넛을 유인하는 레프킨은 봉인에 성공하지만 이미 거대한 폐차장은 검붉은 피와 비명으로 넘쳐난다.
삼촌 사이러스의 부고를 전해들은 아서는 유산을 남겼다는 말에 의아해 하지만 화재로 아내와 재산을 잃은 처지라 반가움이 더한다. 일행이 행복에 빠져있는 순간, 전기공사 인부를 가장해 저택에 침입한 영매자 레프킨은 아서에게 이곳에 악령이 있으니 모두 피해야 한다고 외치고, 그사이에 변호사는 유유히 사라진다.
지하로 성큼성큼 들어서는 변호사는 정체를 알수 없는 투명한 안경을 꺼내어 쓴다. 그러자 각각의 봉인 장치에 의해 갇힌 끔찍한 모습의 분노한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태연하게 그들 사이를 지나 자신이 찾아 헤맨 돈가방을 집어드는 순간, 가방의 무게에 의해 고정되어있던 저택의 제어장치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저택의 모든 출입구는 모양을 바꾸며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갇혀버린 아서 일행에게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하고... 이때 분노한 영혼들은 하나씩 봉인에서 풀리며 끔찍한 죽음이 닥쳐오게 되는데..

13고스트네이버.jpg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더라구요 대체적으로 볼만한 영화라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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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본 영화인데 얼마나 숨죽이며 봤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도 무섭네요..ㅎㅎ

이제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이럴때 공포영화 한 편 보면 더 시원 할 것 같습니다.

13고스트3.jpg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9378-thir13en-ghosts?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9378-thir13en-ghosts?language=en-US)

Critic: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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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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