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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우치, 2009> - 다시보니 놀랍네 @@

in #aaa5 years ago

얼굴마담 강동원을 이용한 영화가 아닌 강동원의 다양한 표정을 살리고 개그까지 끌어낸 영화였다.

적지 않은 영화들이
배우들을 앞에서 얼굴팔이를 하고 있으니
그런 점만 보더라도 전우치는 충분히 좋은 평가를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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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와 밝은 이미지의 강동원에서 영화 편수가 늘어날수록 악역도 하고 점점 연기폭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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