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 일상
- 오늘은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었다. 가치관의 변화가 생길 정도였다고 말하기는 너무 오버인거 같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나날들인데 뭔가 어설프게 행동하던 것들이 마음에 걸리는 그런날이었고, 그동안 열심히 무엇인가를 해왔던게 다 의미없게 느껴지기도 한 그런 날이었다. 다들 고생하면서 일해서인지 주변에 함께 일하다가 암에 걸려 투병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냥 안타깝고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지도 생각해보게되는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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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