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초에 봤었는데 색감이 좋았고 스타일도 괜찮았습니다. 야했다는 기억은 딱히 없는 걸 보니 제가 이런 쪽으로 너무 무딘지도.. ㅎㅎ 쓸데없이 길었던 고문 씬을 빼곤 잔인함도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토리에 너무 기대 갖고 보시면 허탈해집니다..
금년 초에 봤었는데 색감이 좋았고 스타일도 괜찮았습니다. 야했다는 기억은 딱히 없는 걸 보니 제가 이런 쪽으로 너무 무딘지도.. ㅎㅎ 쓸데없이 길었던 고문 씬을 빼곤 잔인함도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토리에 너무 기대 갖고 보시면 허탈해집니다..
흑.. 전 그쪽으로 민감한걸까요 부끄..
고문신은 저도 모르게 눈가리게 되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