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신테니스왕자를 찾고..오글거리는 기술들을 보다가 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만화들을 찾다 발견한 '메이저세컨드'

누운자리에서 무료편다보고 결제까지해가며 한 7권까지 봤네요

어린시절부터 한 4번 정주행 했던 만화인데 세컨드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스포주의

현재까지 내용을보면 고로-토시야의 아들들의 포지션이 바꼈네요 성격은 지들 애비 성격을 닮은듯 안닮은듯 하지만 역시나 야구 dna는 이어졌나봅니다

왜냐 재능+초노력 파인 고로에 비해 그놈의 아들은 노오력을 하지 않고 불평만 하거든요ㅋㅋ 카카오스토리는 댓글을 달수있는데 편마다 니 아빠가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는 댓글들을 보면 다들 같은 마음이구나 합니다

메이저 세컨들은 2세들의 이야기이지만 1세 아버지들과의 차이 관계 이런것들이 교묘하게 바뀌거나 이어지거나하는 점들에서 재미를 느낄수 있고 1기 주인공들의 중년 노년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본만화특유의 중간중간 야한장면은 아청법이 생각나고 현시국을 생각하면 눈이 찌푸려지네요 그러나 일본인것을ㅋㅋㅋ 일본이 일본했네요

이제는 결제보단 무료 기다리기로 다음편을 기다리지만 계속 볼것같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이작가 비슷한스토리로 뽕을 뽑는거 보니 부럽네요

앞으로 어떤 1편 멤버들이 나올지 기대하며 고로 아들놈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근데 1기 애들이 8x라던데 애들이 초딩이고 40대가 되었던데...스마트폰을안쓰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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