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55 영화 리뷰) 어릴 적 내 모습을 떠올리게 한 영화 - 우리들

in #aaa5 years ago

미미언니와의 찌찌뽕 리뷰군요^^
동생의 말이 참 그래요. 과연 요즘 세상에 맞을지도 모르겠고요.
제 아이들에게 저도 그러거든요.
한대 맞으면 한대 때리고 두대 맞으면 두대 때리고...
네가 잘 못하거나 먼저 시작한게 아니면 절대 먼저 사과하지 말라고 하죠.
우리때가 아니니 요즘은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참 어렵습니다.

Sort:  

네, 그것도 나란히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어른이 아이에게 주는 가이드 라인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희 엄마도 노파심에서 그러셨겠지만, 어릴 때 저한테 "네 오빠가 아닌 사람에게 절대 오빠라고 하지마라."는 희안한 가이드 라인을 주셨어요.
그래서 전 평생 남에게 '오빠'라고 불러본 적이 없답니다.ㅋㅋ

어른이 주는 가이드 라인보다는 스스로 지키는 룰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20
JST 0.038
BTC 94819.33
ETH 3557.02
USDT 1.00
SBD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