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화 러쉬 OST- Tears In Heaven

안녕하세요
벌써 불금입니다 서서히 휴가철이 시작 되는듯합니다

오늘은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또 해야 할듯합니다
"천국에서 흐르는 눈물"이란 과연 어떤 눈물일까요? 다시는 이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는 그의 마음이 얼마나 가슴 아프면 이런 말을 하는지 감히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에릭크랩튼(Eric Clapton )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Tears In Heaven !!
그가 작곡한 이 노래가 전세계를 강타하며 사람들을 슬픔으로 몰아 넣었고 미국 최고의 음반 상인 그레미상을 6개부문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됩니다
에릭크랩튼(Eric Clapton) 어디서부터 이야기의 서두를 잡아야 할까요? 영국의 작은 마을 리플리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외 할머니 손에서 외롭게 자랏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음악으로 달랫습니다 외 할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준 기타를 연주하며 가수로 데뷔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그는 늘 고독했습니다 사랑하던 친구의 연인 페티보이드와 결별하고 술과 마약에 빠저 뒷골목을 헤메던 그는 "로디델"이라는 이탈리아 여인을 만나 결혼을합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아들 "코노"가 태어납니다

그는 아들을 위해 술과 마약을 끈겠다고 맹세를합니다
어느날....
콘써트가 끝나고 아내 로디델에게 전화가 왔는데 여보!! 당신이 코노를 데려갔나요? 창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요.. 반은 실성 한 듯 그의 울부짖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에릭의 아들 어린 코노는 55층 아파트에서 추락을 했습니다

에릭은 아들의 죽음이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신의 탓이라며 몹시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그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 노래를 작곡합니다 바로 Tears In Heaven !! 천국에서 흐르는 눈물 가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금 에릭은..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고 코노를 그리워하며 카리브해 엔티카라는 작은 섬에 7백만 달러를 들여 마약 중독 치료센터를 짓고 그들을 손수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들로 인해 그가 그토록 두려워 하던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되었답니다

천국에서 흐르는 눈물을 올려드립니다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래요^^*

■Tear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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