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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해진 요일에만 밖에 나갈 수 있는 일곱 자매들, 《월요일이 사라졌다》
결말은 아쉽지만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참신한 설정도 한국어 제목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주인공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ㅋ 흐음 자매들 가둬둔 채 엄격한 룰로 하나의 요일만 나가게 한 할아버지를 보며 이건 사랑이기도 하면서도 학대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말은 아쉽지만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참신한 설정도 한국어 제목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주인공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ㅋ 흐음 자매들 가둬둔 채 엄격한 룰로 하나의 요일만 나가게 한 할아버지를 보며 이건 사랑이기도 하면서도 학대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맞아요!!ㅎㅎ 참신한 설정과 주인공의 7역 연기는 정말 최고였죠!!
하지만 뒤로 갈수록 ㅠㅠㅠ 주륵..ㅎㅎㅎ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생각도 저랑 굉장히 유사하십니다ㅎㅎ
저도 보면서 이건 사랑이면서 동시에 학대같다는 느낌에 그 꼬맹이들이 조금 안쓰러웠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