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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에세이] 반칙이 필요하진 않나요?

in #aaa5 years ago

그는 더 이상 살던 그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는 걸 깨닫는다.

한 번 알면 다시 돌아갈 수 없죠. 그러고 싶어도.
이 리뷰 너무 좋네요. 진부하다는 건 때론 좋은 의미
애정하는 영화를 골라보다 현실의 잊고 있던 혹은 억압된 잠재력이 발휘되는 영화 플롯을 전 항상 좋아했어요. 반칙왕도 제겐 그런 류의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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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님이야말로 반칙왕 같은 구조를 직접 구현하며 살아왔을 거 같아요ㅎㅎ 훌쩍 떠난 여행도 일상을 바꾸고 나를 바꾸죠. 영화 같은 쿠바여행기를 만들어내셨구요^^

으헛! 생각지도 못한 말씀 저는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는 중인 것 같아요 알라딘처럼 살아보려구요 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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