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더 랍스터.
콜린 퍼스, 레이첼 와이즈 그리고 007의 가장 마지막 본드걸이었던 레아 세이두의 합작이에요.
‘디스토피아’의 프레임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영화인데요, 조건에 맞지 않아 아내에게 버림받은 남주인공이 그의 현재 조건에 맞는 또 다른 사랑을 찾으려 러브 메이킹 호텔에 입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실이 너무 싫어 탈피를 위해, 절대 사랑해서는 안되는 숲으로 들어가게 되자 운명같은 사랑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극적인 시각적 요소가 비교적 덜 하고, 영화의 중반부가 넘어 갈수록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라... 저는 이거 다 보고나서 머리가 넘 아팠어요ㅠ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결혼, 사랑이란 이래야 한다!!’ 라는 사회적 프레임을 설정해 놓고 그 틀 안에서 나를 맞춰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심오한 생각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에요.
소녀같은 귀여움, 약간 우울해보이는 오묘한 분위기.. 또 어떻게 보면 약간 예쁜남자(?)느낌도 나는 레아.
배우로서는 엄청난 매력을 가진 여배우임에 틀림없어요ㅎㅎ
분위기 넘 묘해서 가져온 사진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54320-the-lobster?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54320-the-lobster?language=en-US
별점 : AAA
이 영화 보면서 특이한 가정을 하는 영화 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이 랍스터 였군요.
왜 랍스터 였을까요?
그러게요... 동떨어진 제목.
아마 특이한 주제 만큼 특이한 제목을 원해서였을까요?
i am impressed that a Greek move went so far!
by the way Black Mirror use the concept to one episode! i was impressed again that a move from my country went so far!!!
Hello there :) so, the lobster was filmed by a Greek director?
hello! yes! you can check the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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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like it !!
특이한 소재네요~^^
맞아요.. 근데 저는보고나서 괜히 우울해지더라구요...
독특한 소재에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같습니다~^^
맞아요..ㅎ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랍스터 먹는건줄 알고 봤네요 ㅎㅎㅎ
저도 레오입니다.
제가 아는 진짜 그 레오님인가요.....??😂
네 ㅎㅎㅎ
@leeyh3 는 AAA 보팅 전용으로 만들었어요 ㅎㅎㅎ
대세글 1위 축하
근데 더 랍스터가 포스팅 1개 밖에 없어요ㅋㅋㅋㅋ
요즘 우리 사회를 보는 것 같네요...
솔로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20대
모태솔로를 장애처럼 바라보는 우리 사회...
사랑에 있어 남들의 시선, 규칙보다는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제가 더 중요하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가끔 이상하게 봐요....ㅋㅋㅋㅋ
감독이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맞아요! 기발하고 특이한 생각!!
어려운 영화 같아요ㅠ
맞아요..ㅠㅠ 어렵고 조금 우울했어용
짝을 못 찾으면 동물이 되야 한다니...
잔인하죠....ㅠㅠ
오오~ 이거 뭔가 맘에 드는데요? 콜린 파렐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직 못봤네요.
1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