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yeshow (43)in #photo • 6 years ago꽃잎sohyeshow (43)in #kr • 6 years ago고양이와 민들레sohyeshow (43)in #growthplate • 6 years ago찰랑거린다.페트병에 든 음료가 찰랑거린다. 위만. 파란색음료에 눈이 간다. 역시 위만 찰랑거린다. 몇일간 시음행사 아르바이트를 했다. 담당자로 이사님이 나오셨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동지처럼? 뭔가 존중해주는…sohyeshow (43)in #kr • 6 years ago빛나의 마음은 때때로 급하다. 그래서 사물을 대충본다. 생각을 대충한다. 아마 생각하는 것에 대해 귀찮은 것도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이 앞선다. 시행착오가 많다. 몸이 고생한다. 마음도 고생한다.…sohyeshow (43)in #photo • 6 years ago그냥 재미나서sohyeshow (43)in #growthplate • 6 years ago상호작용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호수공원에 남자친구랑 놀러갔다. 집에서 돗자리를 준비했고 근처 백화점 지하에 들러 맛탕이랑 밀크티를 샀다. 평일인데도 공원에는 사람이 많았다. 잔디밭 곳곳에 벚꽃들이 떨어져 너무…sohyeshow (43)in #kr • 6 years ago이름 붙이기글을 쓰기가 싫다. 뭘 써야할지 이번주는 도통 모르겠다. 머리가 꽉 찬것 같기도 하고 별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최근에 들은 수업에 대해 쓸까 싶어 노트를 뒤적거려 보지만 왠지 지겨운 마음이 든다. 감정을…sohyeshow (43)in #kr • 6 years ago날 찍어줘요.몇년 전 엄마 따라 새벽에 항구에 간 적이 있었다. 엄마가 일을 보시는 동안 고깃배가 들어온 순간부터, 물고기를 가득 실은 배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상자에 담아 옮기고 빈배로 다시 바다에 나가기까지의 과정을…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뭔지 모르지만새하얀 비둘기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아름다운 것은 평등심.한동안 치유를 위해 또 명상에 관심이 있어서 명상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여기저기 다녔었다.아직까지도 그때의 일이 가슴깊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티벳에서 온 린포체님의 수련이었다. 명상수행을 이끄시는 선생님이…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그 곳외롭고 슬프지만 아름답고 그리운 기억 속 공간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길위의 무늬들어제 눈이 왔었나봐요. 눈이 더해져 사물을 새롭게 바꾸어놓았네요. 색감과 무늬들의 느낌이 좋아서 밥먹으러 가다가 찰칵했어요~^^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호흡호흡하지 않거나 숨을 붙들고 있지는 않나요? 마음이 안정되면 그 마음이 오염된 마음을 정화할수 있다는 구절이 참 와닿네요 불안한 마음상태에서 참 많이도 정화하려 애썼던거 같아요ㅜ 그래서 에너지가…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왜 그렇게 지내는가?왜 그렇게 지내는가? 아잔차 저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듣기 싫었던 말, 누군가 날 꾸짖었던 말들을 참 많이도 곱씹고 지냈던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면 내가 미워지고 상대가 미워지고…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미세먼지 잡는 식물얼마전에 선물받은 녀석인데요 귀엽죠? 틸란드시아?라는 재밌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에요. 요 녀석이 미세먼지를 먹고 자란대요 너무 기특하죠? 이뻐서 뽀뽀 백번해주고 싶어요❤️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카페에서카페소품이 이뻐서 찰칵! 따뜻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다. 초는 자신을 녹인다 녹은 초는 흘러 흔적을 남겼다. 눈물같기도 하고 보석같기도 하다. 그것이 반짝인다.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소소의 소품-장갑얼마전에 남대문에 엄마 댄스복 보러 갔다가 델꼬온 장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게 끼기 좋더라구요~ 장갑 잘 안끼는데 이 아이는 한번 열심히 끼고 다니려구요~ 훗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귀신이야기몇년전에 귀신을 본적이 있다 자려고 눈을 감고 누워 있었는데 창가에서 어떤 형체가 보였다. 그걸 본 순간 귀신은 내게로 덮쳐왔고 라디오 잡음소리가 귀에서 웅웅댔다. 가위눌림이 이런건가 싶었다. 그 당시에 나는…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잊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치유란 우리 삶의 심리적 고통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고통에 목소리를 주어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고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sohyeshow (43)in #kr • 7 years ago병원을 다니며..목통증때문에 한의원에 다닌적이 있다. 추나치료를 통해 자세교정을 했었는데 의사의 잘난척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어 몇번 치료를 받다 관뒀다. 중국에서 침을 배워오기도 하고 다른곳에 비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